커플이 되는 그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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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주은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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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커피연 로테이션 미팅 다녀왔는데, 6:7 비율로 남성분이 한분 더 많았는데 알맞게 진행돼서 다양한 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고, 공기업이나 항해사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매너 좋은 남성분들이 많아서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, 한사람당 15분간 맛있는 음료 마시면서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고요 ㅎㅎ 다들 대화 센스도 좋고 배려심도 보여서 어색할 틈 없이 웃으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게 제일 좋았어요 ㅎㅎㅎ 스텝분들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분위기 잘 이끌어주셔서 더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고,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내 취향에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긴장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분위기도 좋고, 참여하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 들었어요 다음 주에 또 시간 되면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시간이였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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